2014년 봄 개편을 맞이해 김영성 SBS기자와 진달래 SBS SPORTS아나운서가 골프 뉴스 매거진 ‘골프투데이’의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SBS골프의 대표 정보프로그램인 ‘골프투데이’는 1999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의 골프 뉴스 매거진으로 골프계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깊이 있는 심층 기획취재로 한국 골프 여론을 선도하고 있는 정통 골프 뉴스다.
‘골프투데이’는 이번 봄 개편을 맞이해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주5회로 확대 편성된다. 또한, SBS ‘스포츠 뉴스’ 메인 앵커 출신이자 현재 골프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성 기자와 2014년 SBS SPORTS 아나운서로 입사한 신예 진달래 아나운서를 진행자로 발탁하며 새 단장에 나섰다. 특히 진달래 아나운서는 2013년 ‘미스 경기 선’으로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에 출전한 이력을 지닌 미모와 지성이 겸비된 차기 ‘골프여신’이다.

한편, 골프투데이는 골프계 화제의 인물들을 만나보는 시간 ‘골프 이슈 WHO’를 목요일에, 한 주간 KLPGA투어를 총 정리하는 시간 ‘KLPGA 리와인드’를 월요일에 신설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선정하는 ‘갤러리’S 초이스’와 대회종료 후 선수와 기자들이 나누는 생생한 대회 뒷 이야기 ‘프레스룸’ 현장 스케치 등 코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골프투데이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과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등의 생생한 현지 소식으로 4월 10일 밤 10시에 개편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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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진달래 /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