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배우 심은경과 찍은 코믹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헥토파스칼 킥'의 주인공 심은경과 피자 집에서. 얘가 벌써 21살이라니!! 사진 진짜 개떡같이 나왔는데 서로는 몹시 만족하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심은경이 나란히 선 채 손으로 머리를 넘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김희철과 심은경은 과한 표정을 지으며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헥토파스칼 킥'의 주인공이 저렇게 훌쩍 자랐네요", "두 분 미묘하게 닮은 거 같아요", "김희철 발 진짜 넓다", "사진 개성 있게 잘 나왔는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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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