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셔틀콕'의 주역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4.07 16: 06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영화 '셔틀콕'(감독 이유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유빈 감독, 공예지, 김태용, 이주승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셔틀콕'은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 시민 평론가상, 시민 평론가상 2관왕을 수상하며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열 일곱 소년 민재(이주승 분)와 남동생 은호(김태용 분)가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 은주(공예지 분)를 찾아 서울에서 서산 당진 전주를 거쳐 남해로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 '셔틀콕'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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