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 헤드라이너 깜짝 공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07 17: 13

록밴드 넬(NELL)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의 라인업으로 깜짝 공개됐다.
그린플러그드 서울(GPS)는 5월 4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넬(NELL)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넬은 지난 2월, 2년 만에 정규 6집 '뉴튼스 애플(Newton’s Apple)'을 발매하며 평단과 대중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로써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는 넬을 포함해 장기하와 얼굴들, 전인권밴드, 몽니, 장미여관 등 탄탄한 헤드라이너를 갖췄다.

또한 갤럭시 익스프레스, 딕펑스, 이스턴 사이드킥 등의 개성 있는 록밴드들과 힙합과 R&B 장르의 San E, Bumkey, 문명진 등, 신인 그린프렌즈 우승팀을 포함하여 실력 있는 신인 팀들까지 고르게 분포돼있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는 5월 3-4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 환경과 관객을 최우선시하는 운영을 통해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를 만들어오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4’는 오는 11일 최종 라인업을 발표하며, 18일에는 양일간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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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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