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韓 일정 마무리..오늘(7일) 출국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07 17: 28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4박 5일 간의 짧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크리스 에반스가 오늘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3일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입국, 이후 4일 상암동 DMC 촬영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또한 지난 6일 강남 촬영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서울 모처에서 비밀리에 촬영을 진행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지난달 30일 마포대교 촬영을 시작으로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계원예술대학교, 문래동 철강거리 등에서 오는 14일까지 국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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