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다섯 살 때 컵라면 쏟아..다리에 흉터 있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07 21: 09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다리에 흉터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7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위급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손나은은 "다섯 살 때 컵라면을 먹으려고 하다가, 뜨거운 물을 넣은 컵라면을 바로 다리에 쏟았다"며 "화상병동에 오래 입원해 있었다. 아직도 흉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종국은 안타까워했지만, 손나은의 다리를 쳐다보는 행동으로 야유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이슬기 아나운서는 손나은과 함께 '노노노'에 맞춰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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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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