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국민디바 이선희가 남다른 동안비결을 공개했다. 시술이 아닌 규칙적인 생활 덕분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국민디바 이선희와 함께 그의 후배 이승기, 백지영이 동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선희는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저도 조금씩 조금씩 했죠”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승기는 “제가 이래서 나온 거다. (이선희의 발언이) 농담인데 진담처럼 들린다”라며 이 같은 발언이 이선희식 유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는 “제가 선생님을 10년을 지켜봤지만 체중, 외모.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다. 그런데 선생님은 사소한 것까지 관리를 잘 한다”라며 10시에 취침하고 아침 6시에 기상하는 이선희의 생활 패턴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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