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0% 벽은 언제 넘나..9.2%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08 07: 42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시청률 10%를 넘지 못하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신의 선물'은 전국 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 10.8%로 한 차례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신의 선물'은 이후 8~9%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MBC 드라마 '기황후'의 시청률은 24.3%, 압도적인 차로 월화극 1위를 달렸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시청률은 2.6%로 꼴찌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한지훈(김태우 분), 현우진(정겨운 분)이 한샛별(김유빈 분)의 유괴범으로 의심되는 남자와와 부적절한 거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이보영 분)은 샛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면 운명대로 샛별이는 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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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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