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엑소, 5월 첫 단독콘서트 개최…16일 예매오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4.08 08: 37

8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한 그룹 엑소(EXO)가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발표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엑소는 오는 5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레닛 #1 -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을 개최해 음악 팬들의 폭발적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사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새롭게 선보일 앨범 수록곡 등 지난 2년간 글로벌 대세로 활약한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매력이 집약된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을 통해 가능하며,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직접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EXO 컴백쇼'를 개최하며, 이번 컴백쇼 관람은 오는 9일까지 삼성뮤직(http://content.samsung.com/exoevent)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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