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소현 子 주안, 21개월에 알파벳 술술 '영어신동'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08 09: 18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 영어 신동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안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알파멧을 술술 읽어내 김소현의 그의 남편 손준호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주안과 놀아주던 손준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안에게 알파벳을 보여주며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고작 21개월밖에 안된 아이인 주안은 거침없이 알파벳을 읽어 부모를 놀라게 한 것.

앞서 주안은 뮤지컬배우 부부인 김소현-손준호의 끼를 물려받아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이어 놀라운 영어 실력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21개월 주안의 놀라운 영어 실력은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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