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섹시한 매니시룩의 정석 '아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4.08 10: 41

배우 채시라가 기존의 페미닌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매니시한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우아한 40대를 위한 프리미엄 뷰티 매거진 뷰티쁠 프리미엄 1호의 커버를 장식한 채시라는 30여 년간 흐트러짐 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뷰티 노하우와 연기와 인생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도 함께 진행했다.
‘뷰티풀 카리스마’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채시라는 디테일이 배제된 심플하고 절제된 스타일의 모든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짙은 아이섀도우로 눈매를 강조한 강렬한 메이크업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니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채시라는 의상의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표정 연출과 여배우의 풍부한 감성,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뛰어난 포즈로 에디터와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슬림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에 드러난 탄탄한 보디라인과 숨길 수 없는 볼륨감으로 섹시한 매니시룩을 표현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채시라의 화보는 뷰티 매거진 뷰티쁠 프리미엄 1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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