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측 “박형식, 하차 아냐..허리부상으로 녹화불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08 10: 36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측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허리부상으로 녹화에 불참한 것에 대해 하차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MBC의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OSEN에 “박형식 씨가 오늘(8일) 진행된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면서 “허리 부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해서 이번 녹화만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 부대에서 진지 공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형식 씨가 이번 녹화만 빠진 것이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형식은 ‘진짜 사나이’ 녹화 중 전차 사다리에서 떨어져 허리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그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고 허리 디스크가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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