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사랑' 측 "심혜진 출연 조율 중..4월말 캐스팅 완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08 11: 34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측이 배우 심혜진의 출연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끝없는 사랑'의 제작사 스토리티비 관계자는 이 같이 밝히며 "심혜진 이외에도 캐스팅이 4월 말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와 동시에 4월 말 첫 녹화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정경호, 황정음, 류수영, 정웅인, 차인표 등이 출연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오는 4월 방송되는 '엔젤 아이즈'에 이어 6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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