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일상사진, '봄의 여신'이 따로 없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4.08 12: 17

배우 김민정이 일상사진에서의 여신 자태로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김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잠시 촬영 중에 몇 시간 ‘여유’가 생겨서. 그토록 보고 싶던 벚꽃 구경.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다. 여러분들은 벚꽃 구경 하셨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벚꽃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뜻한 파란색 원피스와 흰색 운동화로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특별할 것 없는 일상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고혹적인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정의 가녀린 몸매 또한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포인트.  
김민정 일상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일상사진, 진짜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 “김민정 일상사진, 묘하게 섹시하신 듯하다”, “김민정 일상사진, 저기가 어딜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은 오는 11일 첫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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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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