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일까? '기황후'일까?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4.08 12: 35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기황후'를 제치고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로 전국 기준 27.7%를 기록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이어 2위는 MBC '기황후'가 차지했다. '기황후'는 시청률 24.3%였다.

이들 드라마에 이어 시청률 3위는 시청률 18.0%의 KBS 2TV '천상여자'가 올랐으며 SBS ‘잘 키운 딸 하나’는 12.3%로 4위, SBS ‘나만의 당신’은 11.5%로 5위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공들임(다솜 분)이 공정남(이정길 분)으로부터 친아버지가 누명을 썼고 감옥에서 죽게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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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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