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대본을 들고 봄 느낌이 물씬 풍키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덧 100회 대본이!! 뒤로 갈수록 스펙터클 하네요. 정말! '잘 키운 딸 하나' 끝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에 핀을 꼽은 채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뒤로 보이는 벚꽃과 어우러져 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 키운 딸 하나' 잘 보고 있어요", "황소간장 보는 재미로 살아요", "오늘도 본방사수", "이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씩씩한 종갓집의 넷째 딸 장하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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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