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교복사진, 1년 전과 비교해보니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4.08 16: 07

아역배우 김소현이 교복사진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1년 전 교복사진 또한 관심을 얻고 있다.
김소현은 8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오늘 졸업사진 찍는다. 근데 앞머리 기르는 중이라 너무 걱정. 미리 집에서 한 장 찍어보고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긴 생머리와 흰 피부가 교복과 어우러져 풋풋함을 자아낸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스스로가 '걱정된다'고 밝혔던 앞머리. 어중간한 길이의 앞머리임에도 불구하고 김소현의 여신 미모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뱅헤어였을 때와 비교해보면 더욱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월에도 김소현은 교복사진을 남겨 이슈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트위터에 "스케줄 끝나고. 뮤비 찍던 날 현장사진 몇 장 올리고 잔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 이 사진에서 깔끔한 교복을 차려입고 교실 책상에 앉아 있다. 소녀다운 긴 생머리와 하얀피부, 붉은 입술이 청순한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한다. 앞머리 탓인지 1년 전 사진임에도 무척 어려보이는 것이 특징.
김소현 교복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교복사진, 진짜 인형이 따로 없다", "김소현 교복사진, 앞머리 있든 없든 최고 미인이다", "김소현 교복사진, 최고 미녀로 성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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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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