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SBS 새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고우리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9일 '기분 좋은 날' 첫 방송이에요. 다인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대에서 볼 수 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드라마에서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첫 방송만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요", "어떤 드라마일지 정말 궁금하다", "고우리 배우 느낌 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꿋꿋하게 홀로 세 딸을 키우며 자식들만은 실패 없는 결혼을 시키리라 다짐한 한 엄마와 세 딸의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코믹 홈드라마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고우리는 극 중 당찬 여대생 한다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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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