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초대형 참치, '4시간 사투 끝에 잡은 女 낚시꾼 화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4.08 16: 44

411.6kg 초대형 참치를 낚은 여성이 있어 화제다.
뉴질랜드의 한 여성 낚시꾼이 400kg이 넘는 초대형 참치를 낚았다. 여성 낚시꾼이 잡은 참치로는 세계 기록을 경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치를 낚은 사람은 오클랜드의 베테랑 여성 낚시꾼 도나 파스코(56). 파스코는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서 참치를 발견, 4시간 여 동안의 사투 끝에 411.6kg짜리 초대형 참치를 낚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한 참치를 옆에 놓고 자랑스러운 표정을 지은 파스코의 사진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그가 잡은 411.6kg 초대형 참치의 존재가 화제가 된 것.
네티즌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수백 명이 먹을 수 있겠군" "411.6kg 초대형 참치, 저걸 대체 어떻게 낚았지?" "411.6kg 초대형 참치, 나도 잡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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