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다이어트, 환상 몸매 유지 비결 "키토산 섭취"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08 17: 23

방송인 이파니가 환상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키토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와 같이 말하며 "키토산이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만 배출해 준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파니는 몸매 유지를 위해 "거의 1일 1식을 하고 있다"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이파니는 완벽한 몸매 유지를 위한 자신만의 마사지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자는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면 살이 축 처진다"며 가슴과 엉덩이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이파니의 가슴 마사지법은 가운뎃손가락을 이용해 등-가슴-목 순서로 누르며 마사지 하는 것으로 양손을 가슴 위에 얹고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개한 엉덩이 마사지법은 양손을 엉덩이 위에 얹고 팔과 다리를 움직여가며 춤추듯 마사지하는 것으로 이파니는 시범을 보이며 "다리에도 좋고 엉덩이가 처지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파니 다이어트,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구나", "이파니 다이어트, 매일 한 끼만 먹고 어떻게 살지", "이파니 다이어트, 키토산 다이어트 나도 해볼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트레이너 김보균, 스포츠생리학 박사 이경영, 방송인 이파니, 가수 옥희, 예방의학 박사 강재헌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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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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