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오재영 상대로 시즌 첫 홈런 가동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4.08 19: 20

KIA 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 시즌 첫 홈런포를 목동에서 터뜨렸다.
이범호는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3-2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오재영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범호의 시즌 첫 홈런포를 앞세워 KIA는 3회초 현재 4-2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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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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