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나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XP 운영체제(OS) 서비스가 끝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윈도우 XP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악성코드를 치료할 전용 백신을 KISA의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도우 XP를 계속 사용해야 할 경우, 무료 백신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와 보호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보호나라 있어서 괜찮아"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보호나라 없으면 어땠을까?" "윈도우 XP 지원 종료, 보호나라를 가든지 윈도우를 바꾸든지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보호나라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