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수술복 입고 의사 변신.."오 닥터!"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4.09 09: 19

배우 강소라가 수술복을 입고 의사로 변신했다.
강소라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Oh)~ 닥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수술복을 입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강소라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실력있는 흉부외과의 오수현 역으로 출연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제 '닥터 이방인'의 정체가 들어나는구나", "오랜만에 연기하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강소라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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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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