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류현진이 배팅 훈련을 하기 위해 이동하며 유리베에 장난을 치고 있다.
류현진은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이 예고돼 있다. 하지만 붙박이 포수 A.J. 엘리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류현진의 승수 쌓기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류현진은 백업 포수 드류 부테라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