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소감.."역대 가장 큰 함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09 09: 43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첫 번째 내한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브루노 마스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대 가장 큰 함성을 내준 관객들이었다. 고마워요 한국(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브루노 마스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 '문샤인 정글투어 : The Moonshine Jungle Tour'를 개최했다. 국내외 관객 1만 3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아 함성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 브루노 마스는 히트곡 '메리 유(Marry you)', '낫싱 온 유(Nothin' on You)',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를 비롯해 '나탈리(Natalie)', '트레져(Treasure)', '머니(Money)', '이프 아이 뉴(IF I Knew)', '빌리어네어(Billionaire)', '런어웨이 베이비(Runaway Baby)', '웬 아이 워즈 유어 맨(When I Was Your Man)' 등 앵콜까지 총 16곡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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