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리키김 가족이 새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총출동했다.
리키김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사전 녹화 현장에서 아내 류승주로부터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 집 찾기에 나섰다.
전세 계약이 남아있었지만 도중에 집 주인이 바뀌면서 리키 김 가족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 갑작스러운 비보에 리키 김은 매우 당황했으나, 태린, 태오를 데리고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집을 보기 시작했다.

리키 김 가족이 찾고 있는 이상적인 집은 전원주택. 경기도 남양주와 구리 일대의 전원주택과 땅을 보기위해 돌아다녔으나 상상을 초월하는 부동산 가격에 ‘어이쿠’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녹화분은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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