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완벽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9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에 출연, 모델계의 뷰티 시크릿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완벽한 몸매를 가꾸는 비법을 밝혔다. 한혜진은 177cm의 키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소유한 모델. 한혜진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그는 "일주일에 3번 PT(Personal Training)을 받고 스케줄이 바빠서 운동을 가지 못할 경우에는 집에서 공복에 실내 자전거를 한 시간 동안 타고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경 써서 관리하는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여자에게 중요한건 가슴보다 힙이라고 생각한다. 엉덩이가 납작하면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살지 않는다. 매일 스쿼트 100개를 한다"며 그녀만의 몸매 유지 비법을 밝혔다.
또 직업의 특성상 짙은 화장이 불가피한 한혜진은 "모델들은 화장품을 고르는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두꺼운 화장을 자주 하기 때문에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며 '겟잇뷰티' 시청자를 위해 처음으로 파우치를 공개했다.
매주 수요일 옿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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