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의 데뷔를 앞두고 FNC엔터테인먼트 '막내라인'이 뭉쳤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담동111' 촬영하면서 FNC 막내라인끼리 뭉쳤습니다. 말만 막내라인이지 막내 아닌 친구도 있지만. 막내들이여 힘내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FT아일랜드 이재진-최민환과 씨엔블루 이정신-강민혁, AOA 민아-찬미, 엔플라잉 김재현-차훈까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의 막내 멤버들이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케이블채널 tvN '청담동111: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청담동111: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은 오는 10일 밤 12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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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