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엑소는 삼성뮤직과 손잡고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EXO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중독'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상황. 더욱이 엑소는 데뷔곡 '마마(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매 앨범마다 다이나믹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그룹이다. 이런 까닭에 이번에 보여줄 '중독' 무대 역시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느낌의 댄스곡이다. 팝가수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 '중독' 15일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15일 공개, 정말 기대된다", "엑소 '중독' 15일 공개, 콘서트 꼭 가야겠다", "엑소 '중독' 15일 공개, 이번엔 얼마나 더 멋져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현재 새 미니앨범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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