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이렇게 귀여웠나..'볼풍선 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09 15: 32

배우 이보영이 볼풍선을 만든 귀여운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9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 촬영 중인 이보영, 김유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드라마에서 딸로 나오는 김유빈 앞에서 볼에 바람을 한껏 집어 넣은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극에서는 유괴당한 딸 샛별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남성과 목숨까지 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센스 넘치는 애교 한 방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샛별이 엄마. 카리스마 수현 언니 맞는 겁니까?", "정말 귀여우셔요. 그냥 막 사랑스럽네", "짱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수현과 전직 형사 동찬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루는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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