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슬 아나운서,'롤챔스 여신, 눈부신 각선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8.27 22: 00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리그는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 e스포츠 대회 중 가장 파급력이 강한 대회다. 그 파급력은 프로스포츠 못지 않다. 케이블 채널이나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국내에서만 평균 15만명 이상의 팬이 지켜보는 롤챔스는 선수들의 순간 순간 경기력과 희노애락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놀라운 경기력으로 관심을 받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꽃이라 할 수 있는 인터뷰어도 팬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롤챔스의 새로운 여신, 온게임넷의 얼굴 권이슬(25) 아나운서가 오센과의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롤챔스 롤드컵 순위결정전’ 도중 권이슬 아나운서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
권이슬 아나운서는 22일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지목으로 '게임플러스' 생방송 도중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권이슬 아나운서는은 너무 차가운 얼음물 때문에 깜짝 놀랐지만 곧바로 마이크를 잡고 진행,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권이슬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라이엇게임즈의 브랜든 벡 대표, KT 롤스터 LOL팀 감독, 오성균 온게임넷 해설위원을 지목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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