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34)과 김종호(30)가 시즌 첫 테이블 세터를 함께 꾸렸다. 이종욱이 1번 타자를 맡았고 김종호는 2번 타자다.
NC 다이노스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3차전 경기를 앞두고 1번 이종욱(우익수)-2번 김종호(좌익수) 타순을 가동했다. 이종욱과 김종호가 테이블 세터를 함께 꾸리는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김종호는 지난 시즌 도루왕이고 이종욱은 2006년 도루왕이다. 컨택 능력과 빠른 발을 겸비한 두 선수의 만남은 시즌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날 첫 테이블 세터로 가동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NC는 나성범(중견수)과 이호준(지명 타자), 테임즈(1루수)가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고 모창민(3루수)이 6번 타순에 배치됐다. 하위 타선은 7번부터 손시헌(유격수0과 허준(포수), 박민우(2루수)가 나선다. 선발 투수는 우완 태드 웨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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