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테임즈, 앨버스 상대 시즌 2호 동점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09 19: 46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8)가 동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맞는 순간 홈런이었다. 시즌 2호.
테임즈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4회 2사후 한화 선발 앤드류 앨버스의 초구 134km 투심을 통타해 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테임즈의 홈런을 앞세워 NC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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