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회' 이찬혁, "내년 스무살..따뜻한 노래 만드는 뮤지션 될 것"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09 20: 29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내년에 스무살이 되는 사실을 알리며 "따뜻한 노래를 만드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찬혁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뮤직을 통해 방송된 음악감상회 라이브 공연 '플레이 인 카페(PLAY IN CAFE)'에서 "내년에 스무살이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계속해서 따뜻한 노래 만들려고 노력하는 뮤지션이 되겠다"라고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찬혁은 "'얼음들'을 우리 색깔이 아니라고 하시더라"면서도 "앞으로 난해한 곡을 많이 쓸 것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악동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은 데뷔 앨범 '플레이(PLAY)'의 오프라인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됐다.
eujenej@osen.co.kr
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