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K팝스타2'가 끝난 후 노는 시간을 가지며 즐기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악동뮤지션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뮤직을 통해 방송된 음악감상회 라이브 공연 '플레이 인 카페(PLAY IN CAFE)'에서 "'K팝스타2' 끝나고 1년 간 데뷔를 안했는데 다들 궁금해하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우리는 놀았다. 연습 안하고 놀면서 하고 싶을 때 노래 하고, 하고 싶을 때 작곡하고 지냈다. 그래서 노래가 많이 는 것 같지 않다. 더 즐기는 법을 배운 것 같다"라고 그간의 시간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악동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은 데뷔 앨범 '플레이(PLAY)'의 오프라인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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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