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숨겨뒀던 YG표 춤실력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YG엔터테인먼트에 가면 기본기를 배우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바운스를 배우기는 한다"라는 대답을 했다.
이에 진행자는 이찬혁에게 춤을 부탁했고, 이찬혁은 망설임 없이 배웠던 춤을 그대로 선보였다. 진행자는 "빅뱅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혁은 이날 작곡해 둔 노래가 80곡 정도가 있다며 "앞으로도 순수한 노래를 계속 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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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