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악뮤, "YG 계약 전 성형 안 하겠단 조건 걸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09 21: 33

악동뮤지션이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기 전 성형 수술을 안 하겠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말했다.
악동뮤지션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계약 전에 성형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계약서에는 성형 수술과 관련한 조항이 없었지만, 애초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이 없어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는 것.

이어 이찬혁은 손사래를 치는 제스쳐를 흉내내며 "(사장님은) 그런 거 원래 없다고 '에이 그런 거 안 해'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1집 활동이 끝나면 치아 교정은 하고 싶다. 카메라에서 옆 선이 부담스럽다"라고 말했고 이수현은 "내 코는 어떻게 하라고"라고 말하며 서로의 외모를 장난스럽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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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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