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송일수 감독 “추가실점 아쉬워”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4.09 22: 38

[OSEN=잠실, 선수민 인턴기자] “추가실점과 한 방이 아쉬웠다”
두산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4-5로 패했다.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32)의 부진이 뼈아팠다.
송일수 두산 감독은 9일 SK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경기 막판까지 끈질기게 따라 잡는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득점 후에 니퍼트의 실점이 아쉬웠다”며 패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일 다시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두산은 10일 SK와의 경기 선발투수로 노경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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