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라스’ 출연 후 1년 넘게 작품 안 들어와” 하소연

배우 윤기원이 ‘라디오스타’ 출연 후 작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입에 모터 달린 사람들-분량과의 전쟁’ 특집에는 김응수, 윤기원, 송은이,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윤기원은 “‘라스’ 출연 후 1년 넘게 작품이 안 들어온다”라며 자신은 SBS 공채 탤런트 6기임을 강조했다.

이에 ‘라스’ MC들은 “머리를 작품 때문에 긴 줄 알았다”며 윤기원의 장발에 관심을 가졌지만, 윤기원은 “그런 게 아니다. 단지 미용실을 안 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윤기원은 “제가 그래도 연극을 1년, 드라마도 작년 상반기에 하나 했다”라고 거들먹거려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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