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신성우의 반전, 35년 손맛 독거 테리우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10 08: 48

가수 신성우가 35년 요리 경력으로 손맛을 자랑하는 독거케리우스 캐릭터로 반전을 낳았다.
지난 9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멤버 신성우의 캐릭터 카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5년 외길인생, 독거테리우스’ ‘35년 손맛, 요리우스’ , ‘뭐든지 척척 만드는 뚝딱리우스’ 등 의외의 키워드들이 포함돼 있었던 것.
신성우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보이그룹 엑소(EXO) 찬열과 방짝이 돼 한 방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달 첫 녹화를 마친 제작진은 매일 출연자 두 명의 캐릭터 카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
'룸메이트'는 오는 20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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