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E-M10 런칭 기념 체험행사…응모자 120명 초청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4.10 09: 08

올림푸스한국(www.olympus-imaging.co.kr)은 오는 15일 자사 플래그십 라인업 OM-D의 최신 모델 E-M10의 공식 런칭을 기념해 소비자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고 가벼운 바디에 올림푸스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OM-D E-M10을 현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E-M10에 대한 전문 사진작가의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아뜰리에, 카페 등 다양한 피사체와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응모 방법은 OM-D E-M10의 가장 기대되는 기능을 주제로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초청 인원은 총 120명으로 행사는 15일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신제품 OM-D E-M10 1대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OM-D E-M10의 우수한 기능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단 20명을 선발해, 태국 출사의 기회도 제공한다. 항공, 숙박 등 현지 경비 일체가 지원되며,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전문적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한다.
OM-D E-M10은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바디로 클래식한 OM-D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화질과 성능, 그리고 휴대성의 3대 요소를 최적화해 OM-D E-M1과 E-M5에 버금가는 최고의 사진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1,605만 화소 Live MOS 센서를 비롯해, E-M1에 채택된 최신 화상 처리 엔진 TruePic VII를 계승해,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화질과 해상도를 실현했다.
1/4,000초 고속 셔터 스피드와 초당 8프레임의 연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성능 내장형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탑재, 시야율 약 100%, 1.15배 배율(35mm 환산 시 약 0.57배)로 DSLR 고급기 성능에 필적하는 배율을 자랑한다.
국내에는 지난 9일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100c@osen.co.kr
올림푸스한국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