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손태영, 아찔 노출의상 ‘애엄마의 우월몸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10 09: 32

‘불꽃속으로’의 손태영이 아찔한 노출의상으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손태영은 지난 9일 서울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TV조선 새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 제작발표회(극본 정성희, 연출 김상래)에 최수종, 류진, 이인혜 등과 참여했다.
이날 손태영은 꽃무늬 문양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옆구리부터 허리까지 노출해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 취채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뿐 아니라 손태영은 매끈한 팔과 다리라인을 드러내며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불꽃 손태영 몸매 대박이다”, “불꽃 손태영, 아이엄마 맞냐”, “불꽃 손태영, 진짜 관리 열심히 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 중 손태영은 여주인공 쿠미코 역을 맡았다. 극 중 쿠미코는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와 세련된 화술, 유도 유단자이면서도 소탈함까지 겸비한 말 그대로 완벽한 여성이다. 특히 쿠미코는 주인공 박태형(최수종 분)의 생명의 은인이자, 자신의 눈물과 사랑을 외면하며 떠난 태형에 대한 애증을 간직한 인물이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딛고 경제 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엇갈린 운명으로 친구에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처절하고 뜨거운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