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과거·현재 히어로 다 모였다..'역대 최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10 10: 09

과거와 현재의 히어로들이 다 모인 역대 최강의 '엑스맨'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이하 '엑스맨')'이 과거와 미래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한 1차 스틸을 전격 공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엑스맨'은 돌연변이를 없애려는 살인 로봇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한다는 SF 블록버스터. '엑스맨'을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리즈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2014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공개된 1차 스틸에서는 역대 최강의 캐스팅을 통해 탄생한 매력적인 히어로 캐릭터들의 대활약을 엿볼 수 있다.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끌어온 히어로 울버린(휴 잭맨 분)과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주인공인 과거의 엑스맨들이 함께 하는 모습은 이들이 선사할 놀라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강력한 텔레파시로 인해 과거와 미래의 프로페서 X가 대면하게 되는 장면과 매력적인 돌연변이 미스틱(제니퍼 로렌스 분), 비스트(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퀵실버(에반 피터스 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엑스맨'은 내달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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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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