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글의 법칙’, 인도양 섬 투어 떠난다..“답사중”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10 10: 13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이번에는 인도양 섬 투어를 한다.
방송가 한 관계자는 10일 OSEN에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최근 인도양에 있는 섬들을 차기 촬영지로 확정하고 사전답사를 위해 출국했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2년 이미 한 차례 인도양에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로 인도양에 있는 섬 여러 곳을 돌며 '정글 탐험'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인도양 섬 투어 촬영은 내달 중순 께 진행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현지 답사와 함께 병만족에 합류할 스타들을 섭외 중이다. 
  
‘정글의 법칙’은 현재 보르네오 편을 방송 중이다. 김병만 족장을 비롯해 이영아, 봉태규, 서하준, 임원희, 동준(제국의 아이들), 온유(샤이니)가 병만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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