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양산경매장 91회차, '아반떼•쏘나타' 등 330대 출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4.10 10: 21

중고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이 10일 경남 양산경매장에서 열리는 제 91회차 경매에 출품된 차량이 총 330대라고 밝혔다.
양산경매장 제 91회차 경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주요 출품 차량은 현대자동차 '쏘나타(20대)', '아반떼(13대)', ‘그랜저(38대)’를 비롯, 기아자동차 '모닝(4대)', 'K5(12대)', 르노삼성자동차 'SM5(6대)' 등이다.
이 날 경매에서 최고가로 출품된 차량은 제네시스 BH330 Modern Special (시작가 4,000만원)이다. 2014년 식이며 차량관리가 잘 되어 있어 가격이 얼마나 더 올라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중고차 성능 점검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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