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에 앉아있는 배우 유민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연출 신현창, 극본 서현주)에서 유민규는 철부지 귀여운 막내아들 강기준 역을 연기한다.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윤나(곽지민)의 속셈은 모른 채 이제 막 사랑에 빠진 귀여운 순정남의 모습을 드러내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중이다.

10일 유민규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간 휴식시간에 스쿠터를 탄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민규는 라이더 자켓 속 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를 매치하고 스키니한 청바지와 운동화로 댄디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스쿠터에 앉아 귀여우면서도 터프한 남성적인 매력까지 드러낸 유민규는 스쿠터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쭉 뻗은 늘씬한 다리 길이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쿠터에 앉은 유민규, 다리 길이 최고다’ ‘뭘 해도 모델 포스’ ‘유민규 막 찍어도 화보네~’ ‘일상 사진이야? 화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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