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돌' 이민정, 연애세포 자극하는 로코퀸 '맹활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10 11: 57

배우 이민정이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민정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나애라를 연기하며 주상욱과 서강준에게 구애를 받는 중.
특히 지난 9일 방송은 애라가 차정우(주상욱 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받으면서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졌다. 정우의 사랑을 받는 애라를 연기하는 이민정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극대화된 것.

이민정은 이 드라마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당당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호감을 사는 중. 특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는 로맨틱 코미디물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고 있다. 주상욱, 서강준과의 커플 연기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덕분에 이민정은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는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으로서는 기분 좋은 호평을 듣는 중이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종영까지 3회만 남겨두며 주상욱과 이민정의 재결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10일 오후 10시.
'앙큼한 돌싱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