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돌풍' 임창정, 활동 끝..5월 단독 콘서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10 12: 19

'형님 가수 돌풍'을 이끌었던 가수 임창정이 정규 12집 ‘흔한 노래’ 활동을 마무리한다.
그는 지난 3월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흔한 노래’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흔한 노래’는 아이돌 그룹 음악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따뜻한 3월 봄날 남녀노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라 베테랑 실력파 가수의 위엄을 보여줬다. 음악 방송 출연과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오랜 시간 임창정 음악을 기다려온 대중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햇다.

임창정은 정규 12집 활동을 마무리 한 후 다음 달에 있을 첫 전국 콘서트 준비에 돌입한다.
그는 서울, 부산, 대전, 전주, 인천, 광주 등 전국을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 일단 시작은 다음 달 23일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서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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