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윤두준 "부담감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10 14: 27

윤두준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윤두준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의 제작발표회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전작이 재밌었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부담이 된다"고 엑소의 '쇼타임'을 언급하며, "비스트 '쇼타임'만의 색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는 비스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10일 저녁 6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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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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