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프리허그 공약을 걸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손동운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의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묻자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운은 "시청률은 1.5%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 수치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전해 이 자리에 모인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앞서 엑소의 '쇼타임'은 최고 시청률 2%대를 돌파한 바 있다.
한편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는 비스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10일 저녁 6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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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kr